충북 청주교육 논란2026-04-15

청주 복대동 영어학원, 원생 훈육 방식 논란 — "납득 어렵다"는 학부모들 목소리 온라인 확산

충북 청주시 복대동 소재 한 영어학원에서 원생 아동을 훈육한 방식을 두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내용이 지역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청주 복대동 소재 한 영어학원이 수업 중 아이를 혼낸 방식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지역 학부모 커뮤니티에 처음 올라온 뒤 빠르게 공유되며 논쟁으로 번졌다.

논란이 된 것은 수업 내 특정 아동을 다른 아이들 앞에서 혼낸 방식으로, 이를 경험한 학부모가 "아이가 상처를 받았다", "훈육 방식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면서 이슈화됐다. 일부 학부모는 "그 정도면 납득하기 어렵다"며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학원에서의 훈육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맥락을 모르고 판단하기 이르다"는 반론도 나왔다. 온라인상에서는 훈육의 범위와 방법을 둘러싼 찬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현행 아동복지법은 아동에 대한 정서적 학대를 금지하고 있으며, 교육 목적이라도 아동의 정서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행위는 제한된다. 단, 학원은 학교와 달리 별도의 훈육 지침이 법제화돼 있지 않아 개별 학원의 방침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 논란은 학원 훈육 방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학원 훈육 관련 학부모 참고 사항
  • 아동복지법: 정서적 학대(위협·모욕·수치심 유발 등) 금지 — 교육 목적이라도 예외 없음
  • 학원 민원 절차: 원장 면담 → 구청 교육지원과 민원 접수 →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
  • 아동학대 신고: 112 또는 아동학대 신고 전화 1391
  • 정서 피해 우려 시: Wee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388 상담 가능
지역 반응지역 학부모 커뮤니티에서는 "어린 아이들을 그런 식으로 대하면 안 된다", "학원을 옮겨야 하나 고민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반면 "요즘 부모들이 너무 예민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어 의견이 엇갈렸다. 해당 학원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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