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하이 정기노선 취항 — 충청권 국제 접근성 강화, 청주공항 7개국 19노선 시대
춘추항공이 4월 24일 청주~상하이 정기노선을 공식 취항했다. 주 6회 운항으로 시작해 오는 6월 3일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 1분기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60% 이상 늘었다.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확대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춘추항공이 4월 24일 청주~상하이 정기노선을 공식 취항하면서 충청권의 해외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노선은 청주 출발 낮 12시 5분, 상하이 도착 오후 1시 10분이며 귀국편은 상하이 오전 8시 출발·청주 오전 11시 5분 도착으로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내외다.
노선 운항 횟수는 초기 주 6회에서 6월 3일부터 매일 운항 체제로 전환된다. 상하이는 중국 최대 경제·금융 중심지이자 관광 수요가 높은 도시로, 비즈니스와 여행 양쪽에서 탑승 수요가 기대된다. 충북도는 이번 노선 개설이 중부권과 중국 간 인적·물적 교류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공항의 성장세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현재 정기 국제노선은 7개국 19개 노선으로 확대됐으며, 올해 1분기 전체 이용객은 약 135만 명으로 전년 대비 44% 이상 늘었다. 특히 국제선만 따지면 6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도권 외 지역 국제 거점 공항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충북도는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노선 다변화에 지속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상하이 노선 취항은 국제선 접근성 개선, 관광 활성화, 지역 경제 확대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항공사: 춘추항공 (Spring Airlines)
- 취항일: 2026년 4월 24일
- 운항 횟수: 주 6회 → 6월 3일부터 매일 운항
- 청주 출발: 낮 12:05 → 상하이 도착 13:10 (약 2시간)
- 상하이 출발: 오전 08:00 → 청주 도착 11:05
- 정기 국제노선: 7개국 19개 노선
- 1분기 전체 이용객: 약 135만 명 (전년 대비 +44%)
-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 전년 대비 60% 이상
- 충북도 목표: 중부권 거점 공항 육성, 노선 다변화 지속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