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교통 인프라2026-04-14

GTX-A 서울역 6월 개통 앞두고 용인 동백 직통버스 없어 — 주민들 동백↔구성역 노선 신설 민원 나서

GTX-A 서울역 구간 개통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용인 동백지구 주민들이 동백에서 GTX-A 구성역까지 직통버스가 없다는 사실에 불만을 토로하며 노선 신설 민원 운동에 나서고 있다. 구성역 개통 이후에도 반복된 민원에 돌아온 답변은 "810-2번 이용하세요"뿐이었다.

GTX-A 구성역은 이미 개통된 상태이지만, 동백지구에서 구성역으로 직접 가는 버스 노선이 없다. 현재 이용 가능한 유일한 대안인 810-2번 버스는 청덕 방면을 경유해 빙빙 도는 노선 구조로 출퇴근 시간 소요 시간이 길다. 더 큰 문제는 청덕고 학생들이 이용하는 출근 시간대에 혼잡이 심해 승차를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는 점이다.

주민들은 GTX-A 서울역 구간이 오는 6월 개통되면 구성역~서울역 구간이 26분대로 단축돼 동백 주민들에게도 체감 혜택이 크다고 강조한다. 신갈IC를 빙 둘러가거나 정체를 감수하지 않아도 서울역·강남 등 주요 거점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데다, 분당 방면 출퇴근 선택지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동백지구 아파트들은 GTX 구성역에서 차로 불과 5분 거리로, 직통버스만 있으면 사실상 구성역 인근 아파트와 다름없는 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주민들은 과거 수요 부족을 이유로 동백~구성 직행 노선이 청덕 경유로 우회 변경됐던 것을 언급하며, "GTX가 없던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6월 서울역 개통 이후에는 수요가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역 게시판에서는 함께 민원을 넣자는 독려 글이 공유되고 있다.

동백↔구성역 교통 현황 요약
  • 현황 — 동백~구성역 직통버스 없음, 810-2번(청덕 경유) 유일한 대안
  • 문제 — 배차간격 길고 출근시간 청덕고 학생 이용 집중 → 승차 거부 발생
  • GTX-A 서울역 개통 시 — 구성역~서울역 26분, 동백~구성 직통 시 접근 시간 대폭 단축
  • 주민 요구 — 동백~구성역 직행 노선 신설 + 청덕 경유 노선 별도 유지
지역 반응주민들은 "구성역 개통 때부터 민원을 넣어왔는데 6월 서울역 개통이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일부는 "직통버스 하나면 동백 집값도 달라진다"는 현실적 시각을 내놓기도 한다. 민원 참여를 독려하는 게시글이 확산되면서 서명 또는 집단 민원 형태의 조직화 움직임도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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