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외벽도색 준공계 공식 반려 — 하자 미시정 일방 접수 논란
경북 구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입주자대표회의가 SB건설이 일방적으로 접수한 외벽도색 공사 준공계를 공식 반려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하자 보수와 시정 조치가 완전히 이행되기 전까지 준공 승인과 잔금 지급은 절대 없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지난 4월 22일, 구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외벽도색 공사를 맡은 SB건설 측이 별도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준공계를 접수하자 입주자대표회의가 즉각 대응에 나섰다. 5기 입주자대표회장은 외부 전문가들과 주말 5시간에 걸친 긴급 검토회의를 갖고 공사 전반의 문제점과 하자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4월 27일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준공계·계약서·시방서를 상호 대조한 결과 다수의 미비점과 하자 사항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회의에서 준공계 및 하자보증서 일체를 반려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즉시 내용증명을 발송하기로 의결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하자 보수와 시정 조치가 계약 및 시방서 기준에 따라 완전하게 이행되기 전까지는 준공계 승인과 잔금 지급을 어떤 경우에도 진행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는 단순한 협의 사항이 아닌 계약상 의무 이행 여부에 따른 정당한 조치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는 하자체크리스트·관리사무소·주민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세대 내 하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에게는 하자 처리 현황을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구미 중흥S클래스 외벽도색 분쟁 핵심 내용
- 발단: SB건설이 하자 미시정 상태에서 4월 22일 일방적으로 준공계 접수
- 입대위 대응: 4월 27일 외부 전문가 긴급 검토 후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 준공계 반려
- 핵심 입장: 계약·시방서 기준 하자 보수 완전 이행 전까지 준공 승인·잔금 지급 불가
- 조치 내용: 준공계·하자보증서 반려 + 내용증명 발송 + 하자 전수조사 예고
- 의의: 입주자대표회의의 계약상 권리 행사 — 업체 일방 진행에 제동
지역 반응"대표회의가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줄 줄 몰랐다"는 긍정적 반응이 나온다. 전문가까지 동원해 시방서·계약서를 꼼꼼히 대조한 대응 방식에 주민들이 신뢰를 보내는 분위기다. SB건설 측이 하자를 어떻게 처리할지, 그리고 준공까지 얼마나 걸릴지가 향후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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