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기배동 서부우회도로 진출입로 설계비 4.5억 편성 — 시의회 도건위 통과, 주민 숙원 해소 첫걸음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기배동(기안동·배양동) 주민 숙원사업인 서부우회도로 진출입 2개소 설치공사 설계 용역비 4억5천만원을 편성했다. 총사업비 약 60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이 사업이 설계 단계에 진입하면서 도로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3월 25일 제249회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를 열고 기배동 서부우회도로 진출입 2개소 설치공사 설계 용역비 4억5천만원 예산 편성을 처리했다. 진출입로는 서부우회도로 양방향에 각각 1개소씩 총 2곳이 개설될 예정이다.
서부우회도로는 기배동 일대를 관통하는 간선도로지만 그동안 기안동·배양동 주민들이 직접 진출입할 수 있는 연결로가 없어 불편이 컸다. 주민들 사이에서 오랜 숙원사업으로 꼽혀 왔던 이 사업이 드디어 예산이 배정되며 실제 첫 단계를 밟게 됐다.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유재호 위원은 "총사업비가 약 60억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과와 협의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는 화성시 안전건설과와 도로과 간 업무 분장을 협의하는 단계로, 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공사 발주 및 착공 절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부우회도로 기배로 일원 포장도 보수공사 설계비 5천만원도 함께 편성됐다.
사업 개요
- 사업명 — 서부우회도로 기배동 진출입 2개소 설치공사
- 위치 — 경기 화성시 기배동 (기안동·배양동 일원)
- 설계 용역비 — 4억5천만원 (시의회 편성 완료)
- 포장 보수 설계비 — 5천만원 추가 편성
- 총사업비 예상 — 약 60억원
- 현재 단계 — 설계 용역 착수 준비, 안전건설과·도로과 협의 중
지역 반응기안동·배양동 주민들은 "서부우회도로가 옆에 있는데 진출입로가 없어 매번 먼 길을 돌아가야 했다. 드디어 설계비라도 나왔다는 게 반갑다"는 반응이다. 한편 60억원 사업이 설계 단계에 들어갔으니 실제 공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착공 시점을 최대한 앞당겨 달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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