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선거·지역 정치2026-04-25

화성 새솔동 총연합회 회장, 6.3 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 "주민이 움직이면 변화는 반드시"

화성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회장 김성민 씨가 6·3 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회장직을 사퇴했다. 새솔동 약 2만 7천 명의 목소리를 직접 정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결단으로, 주민 조직 리더의 정치 도전이 지역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민 씨는 사퇴 인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날짜로 총연합회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동안 총연합회를 이끌며 새솔동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해온 경험이 정치 도전의 결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회장직은 부회장 김용문 씨가 직무대행으로 맡는다.

새솔동은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약 2만 7천 명 규모의 지역이다. 크지 않은 규모지만 총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주민 조직력은 지역에서 손꼽힌다. 김 씨는 "작지만 뭉치면 가장 강해지는 곳이 새솔동"이라며, 이 힘을 지역 전체의 변화로 연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 행보는 주민 자치 역량이 정치로 이어지는 최근 흐름과 맞닿아 있다.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 대표, 시민단체 활동가, 지역 카페 운영자 등 이른바 '생활 정치인'들이 6·3 지방선거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주민 조직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이들의 출마는 기성 정치권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는 평가다.

6·3 지방선거는 전국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다. 화성시는 최근 빠른 인구 증가로 신도시 지역 의제가 많아진 만큼, 이 지역을 잘 아는 주민 출신 후보에 대한 관심이 예년보다 높다. 김 씨의 예비후보 등록이 지역 내 어떤 반향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화성 새솔동 시의원 예비후보 관련 현황
  • 후보자: 김성민 —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회장 출신
  • 선거: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지역: 화성 새솔동 (송산그린시티) — 약 2만 7천 명 규모
  • 총연합회 후임: 부회장 김용문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 배경: 주민 총연합회 중심 지역 현안 해결 경험 → 직접 정치 도전 결단
지역 반응"그동안 주민을 위해 뛴 분이라 응원한다"는 반응과 함께, "총연합회를 이끌던 분이 나가면 조직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동시에 나온다. 6·3 선거가 다가오면서 화성시 전역에서 신도시 주민 출신 후보들의 도전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 정치 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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