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 특수학교 2027년 3월 개교 — 직업교육 특화, 장애학생 통학권 해소 기대
2027년 3월 전주시와 군산시에 특수학교가 각각 1개교씩 문을 연다. 전북 지역 특수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신설로, 두 학교 모두 직업교육 과정을 포함해 장애학생의 졸업 후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명 공모도 준비 중이다.
전주·군산 특수학교 신설 핵심 정보
| 개교 예정 | 2027년 3월 |
| 전주 위치 | 덕진구 번영로 — 옛 자림복지재단 부지 (16,740㎡) |
| 전주 규모 | 사업비 402억 원 · 18학급 · 중·고등 과정 + 직업교육 |
| 군산 위치 | 대야면 — 옛 대야초 광산분교장 부지 |
| 군산 규모 | 21학급 · 유치원~고등 전 과정 + 직업교육 |
| 학교명 | 전북교육청 공모 예정 |
| 주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전주 학교: 번영로 자림복지재단 부지, 402억 투입
전주에 신설되는 특수학교는 덕진구 번영로에 위치한 옛 자림복지재단 부지(16,740㎡)에 들어선다. 사업비 402억 원을 투입해 18학급 규모로 조성되며, 중·고등학교 과정과 함께 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전주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 없이 지역 내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군산 학교: 대야면 부지,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군산에는 대야면의 옛 대야초등학교 광산분교장 부지에 21학급 규모의 특수학교가 들어선다. 유치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전 학령에 걸쳐 운영되며, 마찬가지로 직업교육 과정을 포함한다. 군산 지역 특수교육 수요를 수용해 학생과 가족의 이동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직업교육 과정 포함 — 졸업 후 자립 지원
두 학교 모두 직업교육 과정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특수학교 직업교육은 장애학생이 학교를 졸업한 뒤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기존에는 직업교육 특화 특수학교가 부족해 전북 일부 지역 장애학생들이 먼 거리를 통학하거나 교육 기회 자체를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학교명 공모 예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두 특수학교의 학교명을 공모 절차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공모 일정과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통해 이름을 정한다는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