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교통·인프라2026-05-02

서울 상봉역~속초 KTX, 2029년 개통 전망 — 주말 4~5시간 정체 구간 80분으로 단축

서울 상봉역에서 속초까지 KTX로 8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속초선(동서고속화철도) KTX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주말마다 극심한 교통 정체로 악명 높은 구간이 KTX 개통과 함께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서울에서 속초까지는 주말 기준 4~5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홍천~속초 약 30km 구간에서 교통 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명절이나 성수기에는 체감 이동 시간이 더욱 길어진다. 하지만 속초선 KTX가 개통되면 상봉역에서 출발해 약 80분 만에 속초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속초선은 상봉역을 출발해 망우역을 거쳐 동해안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서고속화철도다. 1단계 개통 이후 GTX 노선이 완성되면 기존 지상 승강장에서 지하 승강장으로 이전하는 계획도 있다. 이렇게 되면 서울 도심에서 환승 없이 곧바로 속초로 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중랑구 주민들의 경우 상봉역과 망우역이 인근에 있어 속초선 개통 시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경의중앙선·지하철 7호선·버스가 지나는 교통 요지인 상봉역에 KTX가 추가되면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한편 속초선 KTX 개통은 강원도 동해안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속초를 방문할 수 있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속초·양양·고성 등 강원 북동부 지역의 접근성도 함께 개선된다.

속초선 KTX (동서고속화철도) 주요 정보
  • 노선명: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선 KTX)
  • 출발역: 서울 상봉역 (망우역 경유)
  • 예정 개통: 2029년
  • 소요 시간: 상봉~속초 약 80분 (현재 주말 4~5시간 이상)
  • 향후 계획: GTX 개통 시 지하 승강장으로 이전 예정
  • 기대 효과: 강원 동해안 관광 활성화, 수도권 동북부 교통 편의 향상
지역 반응"속초가 이제 80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과 함께 기대감이 높다. 다만 2029년 개통 목표가 실제로 지켜질지에 대한 우려도 일부 있다. 속초선 개통 이전까지 홍천~속초 구간 정체 해소 대책 마련도 함께 촉구되고 있다.
#속초선KTX#동서고속화철도#상봉역KTX#속초여행#중랑구교통#강원KTX2029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