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 목원초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지게차 신호위반으로 아동 사망 — 주민 탄원서 배포, 가해자 엄벌 촉구
서울 양천구 목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지게차가 신호를 위반해 등교 중이던 아동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자원봉사자들이 깃발을 들고 아이들의 안전을 돕던 곳이었으며, 주민들은 탄원서를 배포하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다.
아침 등교 시간대, 서울목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위반한 지게차가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동을 덮쳐 사망케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횡단보도 양쪽에 서서 깃발을 들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던 구역이었다.
지게차 운전자는 1차로를 주행하던 중 정지를 요구하는 안내 깃발을 무시한 채 그대로 신호를 위반하여 횡단보도를 통과했다. 지게차의 구조적 특성상 전방 시야가 좁아 보행자를 미처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요원의 신호를 무시한 것 자체가 심각한 법규 위반이다.
사고 이후 가해자의 반성 없는 태도와 부적절한 언행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공분이 더욱 커졌다. 지역 주민들은 탄원서를 작성해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으며, 온라인에서도 탄원서 서명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사고는 스쿨존 내 화물 차량 및 건설 장비의 통행 문제를 다시 수면 위로 올렸다. 지게차·포크레인·트럭 등 대형 화물·건설 장비는 사각지대가 넓어 어린이보호구역 통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민들은 스쿨존 내 대형 차량 통행 제한과 안전 시설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목원초 지게차 사망사고 핵심 사항
- 사고 장소: 서울 양천구 목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 사고 상황: 아침 등교 시간 / 신호 있는 횡단보도 / 자원봉사자 깃발 무시
- 가해 차량: 지게차 (1차로 주행 중 신호위반)
- 피해: 횡단보도 보행 중 아동 사망
- 주민 행동: 탄원서 배포 및 온라인 서명 — 가해자 엄벌 촉구
- 법 적용: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적용
지역 반응"스쿨존이 이렇게 위험한데 대체 어디에 아이를 맡겨야 하냐"는 부모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지게차가 어린이보호구역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와 향후 유사 사고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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