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교통 인프라2026-04-22

진접선 배차간격 개선 논의 — 6월 진접차량기지 이전 계기로 조정 긍정 검토

진접선 배차간격 개선을 위한 서울시·남양주시 합동 간담회가 열렸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26년 6월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계기로 배차 간격 조정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4월 15일 상계역 인근에서 진접선(4호선 지선) 배차간격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서울시 교통위 윤기섭 서울시의원, 서울도시철도공사 처장 및 팀장, 김동훈·김상수 시의원, 남양주시청 교통정책과 팀장, 별내발전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재 진접선 배차 간격은 출근 10분, 퇴근 12분, 평시 20분이다. 같은 4호선 본선(당고개~오이도)이 출근·퇴근 2.5분, 평시 5.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것과 비교하면 진접선 이용자의 대기 시간이 현저히 길다. 주민들의 배차 개선 민원이 지속적으로 쌓여온 배경이다.

간담회에서 서울도시철도공사 측은 2022년 3월 진접선 개통 이후 서울시와 남양주시 간 업무협약에 따른 현행 운행 시격이 유지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 6월 30일경 창동차량기지를 진접차량기지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업무협약 내용 변경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시점에 남양주시가 동의하면 서울시 기준으로 배차 간격 조정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답변을 내놓았다. 남양주시 입장도 최대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별내발전연합회는 "진접차량기지 준공 전 협약 및 배차간격 조정을 통해 시민 편익을 향상시킨다"는 결론을 이번 간담회의 성과로 정리했다. 구체적인 조정 시기와 폭은 6월 차량기지 이전 과정에서 서울시와 남양주시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진접선 배차간격 현황 및 개선 일정
  • 현행 배차: 출근 10분 / 퇴근 12분 / 평시 20분
  • 4호선 본선 배차(참고): 출근·퇴근 2.5분 / 평시 5.5분
  • 핵심 계기: 2026년 6월 30일경 창동차량기지 → 진접차량기지 이전
  • 조건: 남양주시 동의 시 서울시 기준 운행시격 조정 가능 (서울도시철도공사 답변)
  • 간담회 일시: 2026년 4월 15일, 상계역 인근
지역 반응진접·별내 주민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배차 개선 논의가 공식 테이블에 올랐다"는 기대감이 크다. 6월 차량기지 이전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만큼 "남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정 여부와 폭은 6월 이전 협의 결과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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