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 정보2026-04-15

모두의카드 이용자 500만 명 돌파 — 월평균 2.1만원 환급, 올해부터 정액제 무제한 적용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모두의카드' 이용자가 500만 명을 넘었다. 도입 약 2년 만이며, 올해 1월부터는 기준 금액을 초과한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받는 정액제 방식도 시행 중이다.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지금이 신청 적기다.

모두의카드 핵심 정보

도입2024년 5월
이용자 수500만 명 돌파 (2026년 4월 기준)
월평균 환급액2.1만 원 (교통비 6.3만원 기준)
청년층 환급월평균 2.2만 원
저소득층 환급월평균 3.4만 원
정액제 방식2026년 1월 시행 — 기준 초과분 전액 무제한 환급
어르신 통합서울·부산·대구 등 7개 지자체 어르신 교통카드 통합 추진

6개월 만에 400만→500만, 빠르게 늘어나는 이용자

모두의카드 이용자는 2025년 10월 4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6개월 만에 500만 명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4월 14일 5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2024년 5월 도입 이후 약 2년 만에 대중교통 이용자 다섯 명 중 하나꼴로 사용하는 교통비 환급 수단이 됐다.

월 6.3만원 교통비 중 2.1만원 돌려받는다

올해 이용자들의 월평균 교통비는 6만 3,000원이었으며, 이 중 2만 1,000원을 환급받았다. 약 33%를 돌려받는 셈이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층은 월평균 2.2만 원, 저소득층은 3.4만 원까지 환급받아 실질 가계 부담 경감 효과가 확인됐다.

2026년부터 정액제 방식 — 많이 탈수록 더 유리

올해 1월부터는 기존 비율 환급 방식에 더해 정액제 방식도 도입됐다. 월 기준 금액을 초과한 교통비에 대해 전액을 무제한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출퇴근 거리가 길거나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이용자일수록 혜택이 커진다.

어르신 교통카드도 통합 추진

국토부는 지방정부가 각각 운영 중인 어르신 교통카드 혜택을 모두의카드로 통합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부산, 대구 등 7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르신들이 별도의 카드 없이 모두의카드 하나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다.

이용자 반응 "이미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환급이 쏠쏠하다", "정액제로 바뀌고 나서 더 유리해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아직 미가입자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모르겠다"는 목소리도 있어, 국토부가 지방 이용자 확대를 위한 홍보와 이용 편의성 향상을 과제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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