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4만 파주에 첫 종합병원 — 운정종합병원 2028년 개원
경기 파주시 최초의 종합병원인 운정종합병원(가칭)이 2028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공사를 준비 중이다. 인구 54만 도시에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었던 상황이 2년 뒤 바뀐다.
경기 파주시는 수도권 중에서도 의료 인프라 공백이 두드러지는 곳이었다. 인구가 54만 명을 넘어섰지만 종합병원은 단 한 곳도 없는 상태가 이어졌다. 중증 환자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일산이나 서울로 이송해야 하는 불편이 오랫동안 지속됐다.
이런 상황이 2028년을 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 운정종합병원(가칭)이 617병상, 6개 진료센터, 26개 진료과 규모로 파주시에 들어서는 것이다. 의사 120명, 직원 1,200명이 근무하는 중형 종합병원으로, 건립공사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운정 신도시 입주민들이 이 소식에 가장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운정 지역은 인구밀도가 높지만 인근에 큰 병원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이 많았다. 지역 주민들은 개원 시기와 진료과 구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2028년 개원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현실화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주민들은 건립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는지, 응급의학과나 심장내과 같은 핵심 진료과가 포함되는지를 주목하고 있다.
지역 반응주민들은 건립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응급·중증 진료 기능이 포함되는지, 실제 개원 후 예약 대기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를 먼저 확인하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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