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안전사고2026-05-19

충남 예산 양계장서 지게차에 70대 관리자 치여 사망 —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입건

5월 18일 낮 충남 예산군 광시면 한 양계장에서 지게차 작업 중 운전자가 70대 관리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리자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고, 경찰은 50대 운전자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5월 18일 낮 12시 1분께 충남 예산군 광시면 월송리의 한 양계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지게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예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당시 양계장 내 팔레트를 싣고 이동하는 작업 중이던 지게차 운전자(50대)가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한 뒤 지게차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도 조사 대상에 포함돼 있다.

지게차와 관련된 산업현장 사망사고는 매년 반복되는 산업재해 유형 중 하나다. 좁은 시야각과 후진 작업이 잦은 지게차 특성상 주변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아, 동선 분리와 사각지대 감시 체계 등 안전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역 내 농축산업 현장에서의 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점검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사고 개요
  • 발생 일시: 2026년 5월 18일 낮 12시 1분
  • 장소: 충남 예산군 광시면 월송리 소재 양계장
  • 경위: 팔레트 운반 작업 중 지게차 운전자가 70대 관리자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
  • 피해: A씨 심정지 상태로 이송 후 사망
  • 조치: 50대 운전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입건, 경찰 수사 중
지역 반응예산 지역 농축산업 종사자들은 지게차 사고가 좁고 복잡한 작업 공간에서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사안임을 인식하면서도,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사각지대 제거 장치 설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는 반응이다. 고령 근로자가 많은 농촌 현장 특성상 안전 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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