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도로 안전2026-05-19

예산군 산성지하차도 침수 자동차단시설 완공 — 수위계·차단막·CCTV 연계, 관내 4개소 안전망 완성

충남 예산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성지하차도에 침수 자동차단시설을 최종 설치 완료했다. 총 사업비 10억 4,4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주요 지하차도 4개소의 침수 안전망이 완성됐으며, 수위 감지 즉시 경보음·차단막·CCTV·전광판이 자동으로 연계 작동해 차량 진입을 원천 차단하는 체계를 갖췄다.

예산군은 관내 지하차도의 여름철 침수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안전시설 설치를 추진해왔다. 이번에 완공된 산성지하차도(터미널 인근)는 군의 주요 관문이자 교통량이 많은 지점으로, 기존에 설치가 완료된 예산·석양·관작지하차도 3개소에 이어 관내 지하차도 전체의 침수 대비 안전망이 비로소 완성됐다.

이번에 도입된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가 일정 수준 이상의 침수를 감지하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차단막이 내려와 차량 진입을 즉각 통제하는 방식이다. 동시에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CCTV와 운전자에게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이 함께 작동하여 급격한 침수 상황에서도 2차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산군은 총 사업비 10억 4,400만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완료했으며, 시설 설치에만 그치지 않고 정기 점검과 수시 보수를 통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할 방침이다. 매년 여름 집중호우 시즌이 되면 지하차도 침수 관련 아찔한 사고가 전국에서 반복되는 만큼, 이번 자동화 대응 체계 완성을 통해 예산군 내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은 그간 강우 시 지하차도 통행 여부를 운전자 스스로 판단해야 했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야간이나 갑작스러운 단시간 폭우 상황에서 운전자의 현장 판단에만 의존하던 구조적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평가다.

침수 자동차단시설 개요
  • 완공 지점: 충남 예산군 산성지하차도(터미널 인근)
  • 기존 설치: 예산·석양·관작지하차도 3개소 기완료 → 총 4개소 완성
  • 작동 방식: 수위계 감지 → 자동 경보음 + 차단막 하강 + CCTV 작동 + 전광판 표출
  • 총 사업비: 10억 4,400만원
  • 목적: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시 지하차도 침수 2차 사고 원천 차단
  • 이후 계획: 정기 점검 및 수시 보수 지속
지역 반응예산 지역 주민들은 강우 시 지하차도 통행 판단을 운전자 개인에게 맡기던 구조적 위험이 해소되는 것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야간 폭우 같은 돌발 상황에서도 자동 시스템이 즉시 작동한다는 점에서, 그간의 불안감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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