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교통 인프라2026-04-21

용인 교동마을 26번 버스 소형차 탑승 거절 문제 해소 — 26-4번 5월 4일 신설, 구성역 순환 운행

용인시 처인구 마북동 교동마을 주민들이 26번 버스의 소형 카운티 차량 때문에 구성역·미금역에서 탑승을 못 하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5월 4일부터 해당 카운티를 26-4번으로 분리해 신원아파트↔구성역 구간만 순환 운행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현재 26번 버스는 총 5대로 운행 중이며 그 중 1대가 소형 카운티 차량이다. 문제는 카운티의 좌석 용량이 대형 버스에 비해 현저히 적어, 구성역과 미금역에서 승객들이 탑승을 못 하거나 버스들이 뭉쳐 다니는 현상이 반복됐다는 점이다. 교동마을 주민 다수가 구성역을 주요 승하차 지점으로 이용하는 만큼 불편이 누적돼 왔다.

개선안에 따르면 카운티 1대를 26-4번으로 별도 분리해 신원아파트에서 구성역까지만 순환 운행한다.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은 30분 단위로 운영하며, 기존 26번·26-2번 사이사이를 채우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배차 간격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첫차는 오전 6시 10분 신원 출발, 막차는 오후 11시 5분 구성역 출발이다.

한편 502번 버스가 단대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배차 간격이 길어진 문제도 함께 거론됐다. 502번 신차 출고도 지연되고 있어 교동마을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는 측은 "502번 증차 민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배차 10분 이내가 되는 날까지 민원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26-4번 신설은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민원과 의견 제시가 만들어낸 결과다. 5월 4일 첫 운행을 앞두고 교동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함께 실제 배차 간격이 얼마나 개선될지 지켜보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6-4번 버스 신설 주요 내용
  • 운행 시작: 2026년 5월 4일
  • 노선: 신원아파트 ↔ 구성역 순환
  • 배차 간격: 출퇴근 시간 30분 단위 (26번·26-2번 사이 배치)
  • 첫차/막차: 06:10 신원 출발 / 23:05 구성역 출발
  • 배경: 26번 카운티 소형차 탑승 거절 문제 반복 → 분리 운행으로 해소
지역 반응주민들 사이에서 "드디어 카운티 문제가 해결된다", "30분 배차라도 기존보다 낫다"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출퇴근 시간 30분은 여전히 길다", "502번 증차도 함께 해결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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