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생활·안전 2026년 6월 30일

여주 천송동 오학초 통학로 인도 폭 좁아 위험…주민, KCC사거리 구간 확장 건의

경기 여주 천송동에서 한 주민이 KCC사거리에서 농협 마트로 이어지는 인도 구간의 폭이 너무 좁아 걸을 때마다 불안하다며, 인도를 넓혀 달라는 의견을 지역 시의원에게 건의했다. 이 구간은 오학초등학교를 오가는 통학로로도 쓰여 아이들이 차도 쪽으로 밀려 걷게 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 주민의 걱정이다.

이 주민은 먼저 그동안 정비가 이뤄진 구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천송동에서 오학초로 가는 길이 잘 다듬어져 편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고, 오학초 후문 쪽 도로도 정비되면서 아이를 안심하고 등하교시킬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아직 손이 닿지 않은 구간 한 곳을 함께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

문제로 지목한 곳은 KCC사거리에서 농협 마트로 향하는 인도 구간이다. 이 구간은 인도 폭이 너무 좁아, 걸어 다닐 때 늘 긴장하게 된다는 것이 주민의 설명이다. 만약 걷다가 몸이 차도 쪽으로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바로 옆이 차가 다니는 길인 만큼, 좁은 인도에서는 작은 실수도 위험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천송동 인도 확장 건의, 무엇을 요청했나
  • 대상 구간: 여주 천송동 KCC사거리에서 농협 마트로 이어지는 인도.
  • 지적한 문제: 인도 폭이 좁아 보행 시 불안하고, 차도 쪽으로 넘어질 경우 사고 위험이 크다.
  • 함께 언급한 사정: 오학초 통학로로도 쓰여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길이다.
  • 요청 내용: 인도 폭 확장 등 보행 안전 개선 검토.

주민이 이 구간을 특히 걱정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이동 동선과 겹치기 때문이다. 아이가 친구 집에 놀러 가려면 이 길을 지나야 하는데, 다 자란 뒤에도 이 구간을 지날 때면 늘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고 했다. 어른도 불편함을 느끼는 좁은 인도라면, 몸집이 작고 주변을 살피는 데 서툰 아이들에게는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건의는 큰 사고가 난 뒤가 아니라, 위험이 드러나기 전에 미리 살펴봐 달라는 성격의 요청이다. 이미 정비된 다른 구간처럼 이곳도 인도를 넓히거나 보행 환경을 손보면, 통학로를 오가는 아이들과 인근 주민이 한결 안심하고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주민의 바람이다. 여주시와 시의회가 해당 구간을 어떻게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검토할지가 앞으로의 관심사다.

천송동 KCC사거리 인근을 지나는 주민이라면, 특히 아이와 함께 걸을 때 인도가 좁아지는 지점에서 차도 쪽으로 밀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다닐 필요가 있다. 같은 불편을 느끼는 주민의 목소리가 모이면, 이 구간의 보행 안전을 살피는 논의도 좀 더 힘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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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반응

주민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통학로 정비가 이뤄진 데 대한 만족과 함께, 아직 좁은 인도 구간이 남아 있어 아이들 통학이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큰 사고가 나기 전에 미리 손봐 달라는 요청, 차도와 바로 붙은 좁은 인도부터 우선 살펴 달라는 바람이 함께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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